[아시아경제 김지은 기자]서울시교육청이 애플리케이션(앱)을 활용해 스마트교육을 할 수 있도록 ‘스마트교육 추천 앱 활용 매뉴얼’을 제작했다고 15일 밝혔다. 16일부터 20일까지 서울 시내 전체 초·중·고등학교에 보급되는 매뉴얼에는 활용도와 교육적 효과가 높은 총 70개의 앱이 소개돼 있다.매뉴얼은 운영 체제(공통, 안드로이드, 아이오에스)에 따라 세 부분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앱별로 적용 효과, 활용 범위, 실제 수업 사례, 장점과 유의점을 제시했다. 특히 각 앱에 대한 QR코드가 있어 쉽게 앱을 설치·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매뉴얼은 서울교육청 홈페이지의 '교육정보화' 코너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김지은 기자 muse86i@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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