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걸그룹 티아라의 8번째 리패키지 미니앨범 비공개 트랙이 공개된다.티아라는 오는 14일 0시 각종 온라인 음악사이트를 통해 비공개 트랙 '숨바꼭질'을 공개한다. '숨바꼭질'은 작곡가 박덕상, 박현중의 공동 작품으로 어쿠스틱 기타에 비트감을 가미한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 곡이다. 특히 슬픈 감정선이 두드러지는 멜로디라인과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감정을 숨바꼭질에 비유해 담담한 가사로 풀어냈다. 뮤직비디오에서 멤버들은 '나 어떡해', '넘버나인'과 전혀 다른 겨울소녀로 변신,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티아라는 오는 24일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논현동 카페엔느에서 불우이웃돕기 자선바자회를 연다. 이번 행사는 동영상 라이브 스트리밍 플랫폼 유스트림 코리아를 통해 3시간 가량 생중계 된다.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