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웨이, 초미세먼지 때문에…가습청정기 판매 78%↑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코웨이(대표 김동현)는 지난달 자연가습청정기 라인의 판매량이 전월 대비 78% 가량 증가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판매량 증가를 견인한 제품은 자연가습청정기 APM-0812DH(25.5m2)로 공기청정 성능을 인증해주는 CA마크와 가습 효과를 인증해주는 HH마크를 모두 획득한 제품이다. 초미세먼지 이슈로 실내 공기청정과 적정습도 유지에 대한 소비자들의 욕구가 커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윤현정 코웨이 마케팅본부장은 "자연가습청정기 제품 전체가 공기청정과 가습에서 성능인증을 받은 제품"이라며 "초미세먼지 이슈로 제품 성능에 대해 민감한 소비자들에게 좋은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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