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e뉴스팀]장윤정 동생 장경영이 의미심장한 글을 남겨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8일 장윤정의 안티 카페 '콩한자루'를 통해 장윤정의 어머니가 욕설 편지를 남긴 것이 화제가 되면서 동생 장경영의 과거 글이 뒤늦게 알려졌다.장윤정 동생 장경영은 10월 자신의 페이스북에 "이 사건을 견뎌 내며 믿기 싫었던 많은 증거들을 내 눈으로 확인했고 내 친 누이였던 장윤정이란 사람에 대해 내린 결론은 '영악하다'이다"라는 글을 공개했다. 이어 그는 "'돈'에 양심을 팔았던 친인척들과 '공모자들'은 안쓰럽다. 지켜 볼 생각이다. 그리고 결정할 것이다"는 의미심장한 글을 게재했다. 장윤정 동생 장경영의 글을 접한 네티즌들은 "장윤정 동생, 너무하다. 가족끼리", "장윤정 동생, 정말 누구 잘못이야?", "장윤정 동생, 욕설 편지는 너무 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검색대응팀 방규현 인턴기자 qkdrbgus@stoo.comⓒ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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