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포스코와 함께 6일 인천 남동공단에서 ‘살아있는 제조현장 만들기 QSS(Quick Six Sigma) 혁신활동 발대식’을 개최했다.QSS는 포스코 고유의 즐겁고 보람 있는 현장 혁신을 통해 기업 경쟁력을 높이는 활동을 말한다.이번 발대식은 지난 5월 13일 중기중앙회와 포스코가 체결한 ‘중소기업중앙회-포스코 QSS 혁신활동 확산 협약’의 후속 조치로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 회장과 정준양 포스코 회장을 비롯해 QSS 혁신활동에 참여하는 중소기업 대표 등 70여명이 참석했다.중앙회와 포스코는 올해 50개사를 시작으로 2017년까지 총 450개의 중소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속성장을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양찬회 중기중앙회 동반성장실장은 “중소기업이 QSS 혁신활동을 통해 생산성 향상과 경쟁력을 강화하고 보다 많은 일자리를 창출하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