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하 예비신부 누구? '8년간 만난 첫사랑'

[아시아경제 e뉴스팀]그룹 부활의 보컬 정동하의 예비신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정동하는 지난 5일 자신의 팬카페에 글을 올리며 예비신부와의 결혼을 공식 발표했다. 그는 내년 1월 초에 웨딩마치를 울리게 됐다.이 글을 통해 정동하는 "올해는 꿈을 하나씩 이뤄가느라 정신없이 바빴고, 행복했다"면서 "내년부터는 8년이 넘도록 제 곁을 항상 지켜주고 오랜 시간을 묵묵히 기다려주고 응원해주었던 친구와 함께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정동하와 결혼하는 예비신부는 대학 시절 처음 만난 첫사랑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오랜 만남의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됐다.정동하는 앞서 방송에 출연해 여자친구가 있음을 밝힌 바 있으며 그녀가 예비신부가 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예비신부와 결혼을 발표한 정동하는 부활의 보컬이자 뮤지컬 배우로도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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