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한국항공우주산업은 5일 제8회 자원봉사자의 날 기념 전국자원봉사자대회 '2013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 개인부문에서 사회공헌팀 마경섭 팀장이 국무총리표창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2013 대한민국 자원봉사대상'은 다양한 채널을 통해 각계각층에서 자원봉사활동 및 기부 나눔활동 등 헌신해온 숨은 유공자들을 발굴하고자 진행하는 시상식이다. 한국자원봉사협의회,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 안전행정부가 공동 개최하며 충북 충주 호암체육관에서 열렸다. KAI 에비에이션캠프는 국산 초음속 고등훈련기 T-50 등 항공기 제작에 사용되는 교과과정 속 수학, 과학이론을 직접 체험하며 학습할 수 있는 창의인재 육성 프로그램이다. 2010년 시작해 현재까지 1만1000여명의 학생과 교사가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마경섭 사회공헌팀 팀장은 "이번 공적 포상으로 KAI의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격려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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