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코레일 광주본부는 4일 농협전남지역본부 2층 대강당에서 도농교류증진과 농촌사랑운동의 확산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농촌사랑 1사1촌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농촌사랑 1사1촌상’은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상임공동대표 최원병 농협중앙회장, 조석래 전국경제인연합회장)가 수여하는 상으로서 도시와 농촌을 연결, 농촌사랑운동을 확산하기 위해 제정됐으며 도농간 교류활성화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 달라는 뜻에서 감사패와 상을 수여하는 상이다. 광주본부는 장동마을(전남 신안군 임자도 소재)과 2011년 7월 1사1촌 자매결연 체결 이후 장학금 전달, 정기적인 농촌 일손 돕기, 해피트레인, 마을에서 수확한 현지농수산물 구매 등 다양한 농촌사랑운동을 실천하고 있다.반걸용 광주본부장은 “장동마을과의 다양한 교류 사업을 통해 진정한 농촌의 가치와 소중함을 전 직원들이 새로이 깨달아 가고 있다”며 “농촌과 기업이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농촌사랑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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