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리남' 케이윌, 2AM 위해 나섰다

[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가수 케이윌이 2AM 지원사격에 나선다.케이윌은 오는 8일 서울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리는 2AM 콘서트 '녹턴(NOCTURNE):야상곡'의 게스트로 무대에 올라 2곡을 선사할 예정이다.2AM과 케이윌은 연예계의 소문난 절친. 지난해 케이윌 콘서트에는 2AM이 게스트로 초대돼 공연을 펼친 바 있다.2AM은 발라드 감성을 담은 어쿠스틱 메들리, 멤버 간의 유닛 공연, 개인 무대 등 다양한 레퍼토리로 이번 콘서트를 꾸밀 예정이다. 2AM은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공연 레퍼토리가 많이 바뀌었다. 매년 콘서트를 오셨던 분들은 완전 새로운 느낌을 받으실 것"이라면서 "연습해야 할 곡이 많아 부담도 되지만 최고의 공연을 위해 노력 중"라고 밝혔다. 한편, 2AM은 서울 콘서트를 마무리 짓고 15일 미국 LA, 21일 대만에서 해외 공연을 펼친다.이금준 기자 music@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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