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둔덕동 봉사활동 ‘구슬땀’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여수시 둔덕동주민센터 직원들로 구성된 ‘해피바이러스 봉사단’은 지난달 29일 직원들이 모은 좀도리쌀 40kg로 떡국을 만들어 경로당 7개소에 떡국을 끓여 대접했다.둔덕동새마을부녀회 회원 20명은 지난달 28~29일 이틀간 60박스(5kg)의 김장김치를 담가 둔덕동 거주 소외계층 44세대와 경로당 7개소, 지역아동센터 1개소에 전달했다.
여수중앙로타리클럽에서는 지난달 30일 둔덕동 용수마을에 홀로 사는 노인 가구를 비롯해 소외계층 4세대에 200장씩 총 800장의 연탄을 직접 배달했다.여수산단로타리클럽에서도 같은 날 연탄 1000장을 둔덕동에 거주하는 소외계층 5세대에 전달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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