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체앤가바나의 '크리스마스 트리'는 어떤 모습일까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신세계인터내셔날의 이탈리아 디자이너 브랜드 돌체앤가바나(Dolce & Gabbana)가 영국 런던에 위치한 클라릿지(Claridge) 호텔의 크리스마스 트리를 디자인해 화제다.클라릿지 호텔은 매년 유명 인사들에게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을 의뢰해 매해 각기 다른 콘셉트의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는 이탈리아 출신의 세계적인 디자이너 돌체앤가바나를 통해 이탈리안 전통의 향수를 머금은 크리스마스 트리를 선보인다.디자이너들의 고향인 이탈리아 남부 시칠리아의 감성으로 재해석된 크리스마스 트리는 핸드페인팅 된 화려한 유리 방울과 이탈리아 남부에서 생산되는 색의 루미나리에로 장식됐다. 또한 각기 다른 의상을 입은 수공예 시칠리안 인형으로 트리를 에워싸 패션 디자이너만의 독특한 감각을 표현해 냈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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