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인터파크 홈스토리는 중국 절강성 사회복지 정부 단체와 생활·가정 서비스를 운영하는 기업의 최고 경영자대표단이 본사를 방문, 한국의 생활서비스사업에 대한 이해 및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27일 진행된 '한중 기업 간 교류 활성화'를 위한 시간에는 사회복지정부 조사위원을 포함해 생활서비스 및 가사서비스업에 종사하는 기업 대표 18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한중간의 대형 가사도우미 업체와의 교류협력을 목적으로 한국의 생활서비스사업 시스템을 벤치마킹하고자 방문했다.행사는 인터파크 홈스토리 본사에서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두 시간 가량에 걸쳐 진행됐으며, 한국의 생활서비스 시장 현황과 인터파크 홈스토리의 대표 상품인 가사도우미, 산후도우미, 포장이사 시스템 등을 소개하는 시간으로 구성됐다.한정훈 인터파크 홈스토리 대표이사는 "이번 기회를 통해 양국 기업체의 활발한 교류관계로 생활서비스가 더욱 발전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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