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샴페인의 대명사 뵈브 클리코가 2013년 마지막 리미티드 에디션 '뵈브 클리코 패셔너블리 클리코(Fashionably Clicquot)'를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빙글빙글 도는 플레어 스커트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된 이번 에디션은 뵈브 클리코의 패셔너블하고 우아한 아름다움을 극대화시켰다. 뵈브 클리코 패셔너블리 클리코는 뵈브 클리코 옐로 레이블(750㎖), 플레어 아이스 버킷, 캐리어 케이스가 한 세트다.손잡이가 있어 쉽게 휴대가 가능하고 유니크한 러기지 그래픽으로 디자인된 캐리어 케이스를 분리하면 스타일과 실용성을 갖춘 우아한 플레어 아이스 버킷이 드러난다. 플레어 아이스 버킷은 뵈브 클리코를 완벽하게 감싸며 샴페인을 즐기기에 최적의 온도로 칠링시켜준다. 또한 내부가 방수 재질로 제작돼 재사용이 가능하다. 뵈브 클리코 패셔너블리 클리코는 서울 주요 백화점 및 호텔 와인샵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소비자가격은 10만원대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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