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현수막 지정게시대<br />
이는 신개념 게시대를 운영하고 있는 서울특별시 자치구 중 가장 저렴한 가격이다.신청은 전월 1일부터 9일까지 도봉구시설관리공단 홈페이지(//www.dobongsiseol.or.kr/)에서 가능하다. 자리 배정을 받은 후 사용료를 납부하면 제작 및 탈부착은 대행업체에서 진행하는 방식이다. 이동진 도봉구청장은 “이 사업은 자영업을 하는 주민 여러분의 경제적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리기 위한 것”이라며 “현수막을 거리 등 지정되지 아니 한 장소에 게첩하면 과태료가 부과되니 지정된 게시대를 적극 활용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도시디자인과 (☎2091-3613), 도봉구시설관리공단 (☎901-5100)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