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27일 수요일 주요경제지 1면 기사* 매경▶고액연봉자 세금 더 물린다▶시간제 일자리 행사장 찾은 朴대통령▶한국 동의없이 日 한반도 개입못해▶1억짜리 일감 대기업 거치며 수익 반토막…중소SW업체 하도급 족쇄푼다▶수학이 대입 당락 가를 듯▶빚많은 공공기관 내년 대대적 감사* 한경▶정부, 한은에 '금리인하' 요청할 듯▶'시간제' 박람회 3만5천명 몰렸다▶신형 제네시스, 베일 벗다▶IMF 아·태국장에 이창용 前 금융위 부위원장▶영어가 대입변수 수능 만점자 줄어* 서경▶3조 쏟아부은 STX다롄 청산 초읽기▶공공기관 내년 임금인상 1%대로▶두산그룹 "건설 살린다"▶'국민은행 사태' 우투증권 매각 복병 부상▶베이비붐 세대 신빈곤층 전락 우려* 머니▶내달 외국인 보유채권 만기 9조…금융시장 '채권쇼크' 조마조마▶정몽구 회장 "신형 제네시스, 현대차 모든 것 담았다"▶'국민은행 90억 횡령' 감찰반 직원까지 가담▶건설업계 해외수주 6000억달러 금자탑* 파이낸셜▶정몽구 회장 야심작 신형 제네시스 출격…'현대차=프리미엄' 공식 새로 쓴다▶감자 후 증자…두산건설 정상화 안간힘◆11월26일 화요일 주요이슈 정리* -국방부가 제주 마라도 서남쪽 149㎞에 있는 이어도 상공을 한국방공식별구역(KADIZ)에 포함하는 문제에 대한 본격적인 검토에 착수. 우리나라 해양과학기지가 설치된 이어도는 중국과 일본의 방공식별구역에 포함되어 있지만 우리 KADIZ에는 포함되지 않아 비판이 제기돼 왔음. 군은 이어도를 KADIZ에 포함하는 문제에 대해 내부적으로 검토하고 있다면서 우리의 국익과 국제적 관행, 관련국 입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검토해 나갈 것이라고 밝힘. * -삼성전자와 애플의 특허침해 소송에서 미국 법원이 삼성전자의 재판중단 신청을 기각. 26일 美 캘리포니아 북부연방지방법원 새너제이 지원의 루시 고 판사는 삼성전자 측이 요청한 재판중단 긴급신청을 기각한다고 밝혀. 삼성전자는 지난 20일 이번 손해배상액 재산정 과정에서 참고가 된 애플 특허 5건 중 미국 특허청(USPTO)이 무효임을 확인한 '핀치 투 줌(915 특허)'이 포함돼 있다면서 USPTO의 권고조치 통지가 확정되면 재판은 무의미하다며 재판 중단을 신청. * -북한이 개성공단 남북공동위원회 산하 통행·통신·통관(3통) 분과위원회를 29일 개최하자는 우리 정부의 제의에 동의. 통일부는 26일 우리 정부가 전날 공동위 사무처를 통해 29일 3통 분과위 개최를 제의한 데 대해 북한이 동의해 왔다고 밝힘. 3통 분과위는 지난 9월13일 마지막으로 개최됐으며 3통을 제외한 출입체류, 국제경쟁력, 투자보호·관리운영 등 3개 분과위는 지난 13∼14일 열린 바 있음.◆아시아경제 눈에 띈 기사* -국내 대기업들이 시간선택제 일자리를 늘리고 있지만 취업 당시부터 시간제로 뽑는 '채용형' 일자리에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시간선택제 일자리가 기업 내 하나의 문화로 정착되기 위해서는 근로자가 자유롭게 시간제로 이동하고 다시 전일제로 돌아올 수 있는 '전환형'이 일반화돼야 한다는 전문가들의 지적을 짚어본 기사. * -우리투자증권 매각이 다음 달 16일 본입찰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우리투자증권 유력 인수 후보로 거론되는 NH농협증권의 전상일 사장과의 인터뷰를 통해 우리투자증권을 인수할 경우 하나은행이 외환은행을 인수했던 형태로 가게 될 것이란 NH농협지주의 계획을 단독으로 보도한 기사.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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