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證, 연말 소득공제 대비 연금저축펀드

우리투자증권 100세시대 연금저축펀드계좌

[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연말을 앞두고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는 연금저축펀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특히 내년 소득공제에서 세액공제로 변경된 세법개정안이 통과되면 실질적으로 연금 상품을 통해 소득공제를 마지막으로 받을 수 있는 기회다.우리투자증권 '100세시대 연금저축펀드'는 다양한 포트폴리오 구성을 통해 안정성과 수익성을 추구할 수 있다. 또 현 세법상 연간 불입한 금액에 대해 소득공제 혜택이 주어지며 연금으로 받을 때에는 연령이 높아질수록 유리한 차등세율을 적용하는 세제혜택이 부여된다.연금저축계좌 납입한도는 연 1800만원으로 분기별 한도가 없어 연중 필요할 때에 맞춰 보다 자유로운 투자가 가능해졌다.계좌를 해지하지 않고 중도 인출도 가능해 소득공제를 받지 않은 원금 내에서 특별한 세제 불이익 없이 인출가능하고 재입금도 가능하다.다양한 연금펀드 상품들을 자유롭게 매수, 환매할 수 있기 때문에 시장 상황에 맞게 포트폴리오를 변경할 수 있다.우리투자증권에서는 자체적으로 개발한 펀드 선택 툴인 베스트컬렉션펀드를 이용해 연금펀드 라인업과 추천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다.특히 연령별 추천 포트폴리오를 제시해 연금저축펀드계좌 운용을 지원하고 있다. 새내기를 비롯한 20~30대의 경우 직장을 가지고 소득이 쌓이기 시작하면서 자산을 적극적으로 운용해야 하는 시기로 위험 대비 수익률이 상대적으로 양호한 주식자산을 좀 더 높게 가져가면서 시장 상황에 따라 국내와 해외투자에 대한 비중 조절을 권하고 있다.반면 현실적인 은퇴준비가 필요한 40~50대 투자자는 은퇴 이후 소득 공백기를 대비해 연금저축을 준비해야 하기 때문에 안정적인 자금운용을 위해 채권자산의 비중을 늘리도록 권하고 있다.아울러 우리투자증권에서는 올해 말까지 연금저축상품(펀드, 신탁, 보험)에 가입 고객과 이전 고객에게 조건에 따라 사은품을 제공하고 있다.우리투자증권 관계자는 "100세시대가 도래하면서 노후생활에 대비한 필요성이 점차 커지며 젊은 시절부터 차곡차곡 준비하는 것이 똑똑한 투자방법"이라고 조언했다.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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