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과 햄버거의 만남…'먹을 때 턱 빠질 듯'

▲라면사리와 패티로 만든 버거(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라면과 햄버거의 만남'을 보여주는 사진이 인기다.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라면과 햄버거의 만남'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사진에는 일반 햄버거와 햄버거 빵 대신 라면 사리를 이용한 5층 버거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일명 '라면 버거'다. 한 영국인이 직접 만든 이 라면 버거는 인스턴트 라면과 (고기)패티, 치즈, 피클, 상추, 양파 등이 들어갔다. 버거를 만드려면 우선 면 1.5개를 끓는 물에 익혀 참기름과 계란을 섞는다. 동그란 틀에 사리를 넣어 모양을 내고, 다시 프라이팬에 굽는다. 완성된 3개의 라면들 사이에 패티와 치즈, 양파, 상추, 피클 등을 적절히 넣어주면 된다. 라면과 햄버거의 만남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라면과 햄버거의 만남, 먹기 위해 만든 거 맞아?", "라면과 햄버거의 만남, 먹을 때 턱 빠지겠는데", "라면과 햄버거의 만남, 과연 맛이 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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