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써니 실수걸그룹 소녀시대 써니가 SNS에서 귀여운 실수를 해 네티즌들의 화제를 모으고 있다. 써니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화보 봤어요? 난 부끄러워. 근데 곧 부끄러울 일이 하나 더 생길 것 같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첨부 했다. 하지만 해당 사진에는 써니의 모습이 아닌, 다람쥐가 먹이를 먹고 있는 그림이 담겨져 있었다. 해당 사진에 써니는 "왜 내가 올린 사진으로 안 보이고 다람쥐 사진으로 보여? 이거 뭐야. 이건 우리 작은 형부가 나 닮았다고 보내준 사진인데 뭐야 무서워"라고 말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써니는 또 "여러분의 성원에 힘입어 다람쥐 사진을 지우진 않겠어요"라며 사진을 삭제하지 않았다. 써니 실수에 네티즌들은 "써니 실수 진짜 웃기다", "써니 실수로 올린 사진하고 닮았다", "써니 실수 작은 형부가 좋아할 듯"이라며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대중문화부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