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선강] 20일 오전 6시 9분께 전남 목포시 해안동 여객선터미널 옆 상가 밀집지역에서 화재가 발생했다.이 화재로 인근에 있는 횟집 등 13개 점포가 전소, 소방서 추산 2억8000여만원의 재산피해가 났으며 한 식당 안에 있던 A(56·여)씨가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경찰과 소방당국은 모 식당 인근에서 불이 시작됐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박선강 기자 skpark8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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