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상래] 무안군이 ‘찾아가는 민원실’ 소통행정으로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찾아가는 민원실은 일반 민원상담은 물론 의료상담과 진료, 치과 진료, 농기계 수리 및 교육 등을 현장에서 직접 해결하고 있다.군에 따르면 농번기를 제외하고 찾아가는 민원실을 연중 운영, 18일 현재 50개 마을을 순회해 민원상담 13건, 이·미용서비스 439건, 치과진료 151건, 의료상담 및 진료 625건, 농기계 수리 193건, 가전제품 수리 174건 등 총 1595건의 민원을 현장에서 처리했다.이 달에는 20일 무안읍 신학리, 21일에는 삼향읍 지산리에서 찾아가는 민원실을 운영한다.한편 찾아가는 민원실은 무안 LG전자와 서정훈 헤어 등에서 함께 참여해 가전제품 수리와 무료 이·미용 서비스 등도 제공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노상래 기자<ⓒ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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