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15일 금요일 주요경제지 1면 기사* 매경▶주가 사상최고·화성에 우주선…지금 인도는 '정치 늪' 빠진 슈퍼코끼리 되살아나던 경제마저 휘청▶美PNC, 영종도에 7조 투자▶2051개社 5억원 이상 연봉 공개▶필리핀 향하는 구호물품▶서울대 정시 수능만으로 선발* 한경▶정유 3사에 관세 5000억원 추징▶전기차 살 때 보조금 최대 1000만원 준다▶국감에 나온 '왕실장'▶高2문과, 서울대 의대 갈 수 있다▶옐런, 양적완화 지속 시사…시장 '환영'* 서경▶공기업, 현대상선 백기사로 나선다▶헌재 "보이스피싱에 쓰인 통장 단순 대여자 처벌은 부당"▶엔·달러 환율 100엔 재돌파▶일류 휴대폰 발목 잡는 삼류 규제* 머니▶동부·한진·현대 내년 중 만기 2.9조원…당국·채권단 "막을 수 있을 것"▶6개월간 56차례 현장방문 기업들 '저승사자' 을지로委 슈퍼갑 안되려면…▶공정위, 역대최대 '유통 과징금' 20일 부과▶담철곤·이화경 오리온 등기이사 사퇴…왜?* 파이낸셜▶"공기업 파티는 끝났다"…방만경영 20곳 칼 댄다▶장기수선충당금은 눈먼 돈?▶'얼음화학' 등 27건…삼성, 미래기술로 꼽아▶SSM, 슈퍼조합과 공동구매한다◆11월14일 목요일 주요이슈 정리* -지난 2007년 남북정상회담 회의록 실종 의혹을 수사 중인 검찰이 15일 수사 결과를 발표. 앞서 새누리당은 고발대상을 특정하지 않은 채 회의록의 은닉·폐기·삭제·절취 행위 등에 가담한 인물들을 모두 처벌해 달라며 지난 7월 검찰에 고발. 검찰은 대통령기록관에 보관된 참여정부 대통령기록물 755만여건을 압수·열람한 결과 회의록을 찾지 못했다면서, 대신 노무현 전 대통령 퇴임 이후 봉하마을로 이관됐다가 이후 국가기록원에 반환된 ‘봉하 e지원’에서 2개의 회의록을 찾았다고 밝혀. 참여정부 측은 이들 회의록이 각각 2007년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초본과 수정본으로 고의적으로 이관 대상에서 제외된 것이 아니라고 해명. * -헌법재판소는 14일 법무부에 통합진보당 해산심판 청구 관련 보정명령을 내리고 사실조회 절차에 착수하기로. 헌재는 이날 9명의 재판관이 모두 참여해 통진당 해산심판 심리절차는 물론 법무부가 신청한 통진당 활동정지 가처분에 대해 논의. 헌재가 보정명령을 내기로 한 것은 가처분 신청이 조기에 받아들여져야 할 필요성 등에 대해 정부 설명이 부족하다고 판단한 것으로 이르면 15일 늦어도 18일께 보정명령 결정문과 사실조회 요구서를 발송할 예정. * -민주당이 14일 법인카드의 사적유용 의혹이 불거진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의 거취 문제를 황찬현 감사원장·김진태 검찰총장 후보자에 대한 임명동의 문제와 연계키로. 전병헌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날 이 같은 요구를 청와대와 새누리당에 전달. 전 원내대표는 3명의 후보자 모두 부적격하고 특히 문형표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는 자질과 도덕성의 심각한 하자가 있다고 밝혀. 이에 전 원내대표는 박근혜정부의 제3의 인사참사를 막기 위해서라도 보건복지부장관 사퇴는 불가피하다고 강조. ◆아시아경제 눈에 띈 기사 * -'교회대출'을 취급하는 국내 은행들의 리스크 관리에 비상등이 켜졌다는 내용으로 과거에는 신자 수, 헌금 규모 등을 바탕으로 손쉽게 돈을 빌릴 수 있었지만 최근 교회의 연체율이 높아진 탓에 대출 요건이 까다로워졌으며 향후 종교인 과세 등이 시행되면 리스크가 더 커질 가능성이 있어 은행권이 이에 대비하고 있는 상황을 살펴본 기사. * -최근 아웃도어를 일상복으로 입는 젊은층이 늘면서 아웃도어룩이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실제로 연예인들은 아웃도어 의류를 어떻게 활용하는지 브라운관 속 주인공들의 아웃도어패션을 통해 올 겨울 극심한 한파에 대비한 보온성이 강조된 아웃도어 잘입는 방법을 전달한 기사.<ⓒ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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