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필리핀 결혼이주여성으로 구성된 적십자봉사원들이 13일 서울 중구 명동에서 필리핀 태풍피해 지원을 호소하며 모금활동을 하고 있다.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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