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펜테리움, '입주시까지 1100만원으로' 내집마련

명지국제신도시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2차 조감도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2차가 파격적인 조건으로 분양된다. 66㎡타입 기준 입주 때까지 약 1100만원만 부담하면 된다.금강주택 관계자는 "견본주택을 찾는 소비자들의 반응을 보고 이번 기회에 전체 100% 계약을 견인한다는 취지에서 이같은 결단을 내렸다"고 말했다.분양 대상 물량은 전용 66㎡ 330가구, 84㎡ 340가구 총 670가구 규모다. 12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3일 1순위, 14일 3순위 청약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 발표는 20일이며 26~28일 계약을 체결한다. 문의 1577-5306한편 금강펜테리움 센트럴파크 2차가 들어서는 명지국제신도시는 에코델타시티 사업과 연구개발특구 지정 최대 수혜지다. 독일의 최대 선박연구소(HSVA) 연구개발센터 유치, 부산지법 서부지원 및 부산지검 서부지청 이전, 브라이튼칼리지 국제학교 유치, 로스코파트너스 컨소시엄 복합유통시설 등 이미 확정된 사업이 많아 배후 수요가 풍부할 것으로 전망된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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