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파이낸셜, '희망 옷 나눔' 기증식 가져

▲황록 우리파이낸셜 사장(왼쪽 첫번째)이 서정화 서울노숙인시설협회 회장(오른쪽 첫번째), 이충열 서울시 복지정책관(중앙)과 함께 '희망 옷 나눔' 행사를 갖고 기념촬영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 우리파이낸셜은 12일 서울시청에서 서울노숙인시설협회에 임직원들이 기부한 3500여점의 재활용의류를 전달하는 '희망 옷 나눔' 기증식을 가졌다.우리파이낸셜 관계자는 "노숙인들이 겨울철 한파로 인한 동사 등으로 생명을 위협받고 있는 상황에서 기증된 중고의류가 작지만 노숙인들에게 큰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우리파이낸셜은 봉사와 기부활동을 해마다 지속적으로 확대, 독거노인 및 저소득 가정에 생필품지원 및 김장나눔, 복지시설 환경미화, 농촌마을 일손돕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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