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갤럭시S3 배터리 무상 AS 기간 1년 연장

[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삼성전자는 갤럭시S3 스마트폰 일부 배터리 서비스 기간을 연장했다.12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일부 부품업체가 생산한 배터리가 부풀어 오른다는 지적에 따라 해당업체 배터리의 무상 사후서비스(A/S) 기간을 1년 연장할 예정이다.삼성전자측은 이는 특정 협력업체 배터리 일부에서만 발생하는 현상으로 지난달부터 무상교환 조치를 실시했다고 설명했다.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