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카드, '프리 크리스마스' 축제 개최

▲롯데카드 제9회 프리 크리스마스 개최

[아시아경제 이현주 기자]롯데카드는 다음달 13일 회원 2만7000명을 롯데월드로 초청해 놀이시설 무료 이용, 인기가수 콘서트 관람 등을 할 수 있는 제9회 프리 크리스마스 축제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이날 초청된 롯데카드 회원들은 롯데월드의 모든 놀이시설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또 가수 이은미, 임창정, 백지영, 울랄라세션 등 인기가수가 출연하는 크리스마스 콘서트도 관람할 수 있다.참여를 원하는 회원은 이달 30일까지 롯데카드 홈페이지에서 이벤트 응모 후 11월 한 달간 30만원 이상 이용해야 한다. 이 중 롯데카드는 추첨을 통해 총 8000명(1인2매)을 초청한다. 또 페이스북 이벤트 등을 통해 1만1000명을 초대한다.롯데카드 관계자는 "올해 9년째 열리는 프리 크리스마스 축제는 고객의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롯데카드를 대표하는 장수 사은행사로 거듭나고 있다"고 말했다.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현주 기자 ecolhj@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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