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MBA 주택융자 신청지수 7.0%↓

[아시아경제 권용민 기자]미국의 주간 부동산 담보대출(모기지) 신청건수가 1주일 만에 크게 하락했다. 6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미국 모기지은행협회(MBA)는 지난 1일까지 일주일 동안의 모기지 신청지수가 전주대비 7.0% 하락했다고 밝혔다. 구매자 지수는 5.2% 하락하며 12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지난주 3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던 리파이낸싱 지수는 7.9% 줄었다.30년 모기지 평균 금리는 전주 4.33%에서 4.32%까지 떨어져 6월 중순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15년 모기지 평균 금리는 3.42%에서 3.44%로 올랐다. 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권용민 기자 festym@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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