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민규 기자] 윤부근 삼성전자 소비자가전(CE)부문 사장은 6일 "생활가전 시장이 매년 5%씩 성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윤 사장은 이날 8년 만에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열린 '삼성 애널리스트데이'에 발표자로 나서 "생활가전 시장은 연간 2600억달러에 달하는 시장"이라며 이같이 밝혔다.박민규 기자 yushi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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