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준우 기자]대구은행은 삼성라이온즈가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우승을 차지함에 따라 '2013 삼성라이온즈 우승기원 예·적금' 가입 고객들에게 0.3%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고 5일 밝혔다. 지난 8월부터 지난달 4일까지 판매된 이번 상품은 삼성라이온즈가 정규시즌에서 우승하면 0.1%포인트를, 한국시리즈에 진출하면 0.1%포인트, 한국시리즈에 우승하면 0.1%포인트의 우대금리를 추가로 제공키로 했다. 이번에 한국시리즈에서 삼성라이온즈가 사상 처음으로 3년 연속 통합 우승함에 따라 가입 고객에게는 0.3%포인트의 우대금리와 함께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MVP 박한이 선수를 비롯한 오승환, 최형우, 박석민 선수의 싸인볼을 함께 제공한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하는 지역 대표은행으로서 고객과 동행하는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장준우 기자 sowha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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