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남성그룹 엠파이어가 강렬한 무대로 시선을 사로잡았다.엠파이어는 2일 오후 방송한 MBC '음악중심'에 출연해 '까딱까딱'을 열창했다. 이날 멤버들은 남성미를 물씬 풍기며 절도 있는 퍼포먼스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특히 엠파이어는 그룹 포커즈의 전 멤버이자 설운도 아들로 잘 알려진 루민(본명 이승현)을 새 멤버로 발탁하고 재정비에 나섰다.타이틀곡 '까딱까딱'은 데뷔 곡 '너랑 친구 못해'를 함께 작업했던 프로듀싱 팀 4Miles의 곡으로, 후렴구의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멤버들의 카리스마 넘치는 보컬이 인상적이다.한편 이날 방송에는 샤이니, 트러블메이커, 아이유, 케이윌, 티아라, 박지윤, 베스티, 유키스, 가희, 나인뮤지스, A-JAX, 백승헌, 탑독, AOA, 투아이즈, 태원, 엠파이어, 틴트, N- SONIC, 퓨어 등이 출연했다.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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