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배우 이준기가 아시아 팬 미팅을 열며 현지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소속사 IMAX에 따르면 "이준기는 오는 12월 14일 서울을 시작으로 1월 27일 나고야, 28일 오사카, 30일 요코아마에서 공연한다. 중국 팬미팅은 1월4일 베이징, 1월11일 상하이, 2월15일 광주에서 시작할 예정이다"고 전했다.이번 이준기 팬미팅 주제는 '이준기 아시아여행JG NIGHT'으로 콘서트처럼 꾸며질 예정이다.이준기 아시아투어 중 베이징과 상하이 팬 미팅은 상하이스타그룹에서 주관, 2009년 이후 스타그룹에서 두번째로 이준기와 함께 호흡을 맞추는 공연이다. 또한 스타그룹 측은 "이번 이준기와의 공연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이준기 역시 두 번째 공연을 함께 할 수 있음에 매우 기뻐한다고 전했다. 앞으로도 함께 일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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