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은 최근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 32가구 105명을 대상으로 드림스타트 가족 힐링캠프를 가졌다. 담양테지움테마파크와 화순금호리조트에서 진행된 곡성군 ‘가족과 함께 떠나는 힐링캠프’는 가족간의 소통과 정서 치유를 위한 가족 힐링 프로그램이다. 이번 행사는 드림스타트 아동 및 가족을 대상으로 워터파크 체험과 가족 레크레이션이 펼쳐졌고 이어 ‘통하는 가족 커뮤니케이션’이라는 주제로 소통을 위한 부모교육도 함께 마련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캠프를 통해 가족이 서로를 이해하고 배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건전한 가족 기능의 강화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했다”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노해섭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