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현진[사진=Getty Images/멀티비츠]
[아시아경제 장영준 기자]코리안몬스터 류현진(26, LA다저스)의 금의환향을 MBC스포츠플러스를 통해 실시간으로 본다.MBC스포츠플러스는 오는 29일 오후 4시 30분부터 올해 시즌 메이저리그 데뷔를 성공적으로 마친 코리안몬스터 류현진의 귀국 현장을 실시간으로 중계한다.이날 류현진은 입국장에서 간략한 환영식 및 인터뷰를 가질 예정이며, 입국 후 국내에서 휴식을 취하는 동안 자선행사를 비롯한 다양한 행사를 통해 팬들과 만날 것으로 기대된다.또한 MBC스포츠플러스는 코리안몬스터 류현진의 귀국 현장을 생중계하는 동시에 이번 시즌 류현진의 주요 활약상을 편집한 하이라이트 방송을 준비해 짜릿했던 승리의 순간을 다시 한 번 되새길 예정이다.지난 1월 말 출국 이후 약 9개월 만에 금의환향하는 류현진은 메이저리그 데뷔 시즌에 30경기 선발로 나서 14승 8패 평균자책점 3.00의 좋은 성적을 기록하며 LA다저스의 주요 선발진으로 자리 잡았다.한편 류현진은 오는 11월 1일 오후 3시에 예정된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자세한 소감 및 향후 국내 활동에 대해 밝힐 예정이며 공식 기자회견 또한 MBC스포츠플러스를 통해 생중계된다.장영준 기자 star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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