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솔로로 돌아온 김재중의 정규 1집 'WWW'가 베일을 벗는다.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28일 "내일 오전 전국 오프라인 음반 매장과 낮 12시 각 음원 사이트를 통해 김재중의 정규 1집이 공개 된다"고 밝혔다.총 13곡을 담은 이번 앨범은 지난 1월 성공적으로 록 음반에 데뷔한 김재중이 하드록, 팝 펑크 등 다양한 장르를 담았다. 타이틀 '저스트 어나더 걸(Just another girl)'은 브릿팝이 가미 된 그런지 록으로 대중성이 돋보이는 곡이다. 소속사는 "타이틀 뮤직비디오도 기대감을 모은다. 고속 촬영 기법으로 1초에 1000프레임을 담는 등 김재중의 슬픈 눈빛과 극강의 비주얼을 나노 단위로 감상 할 수 있고 파격적인 의상과 세트 등에서 카리스마를 분출하는 김재중의 다양한 매력과 만날 수 있다"고 귀띔했다. 이번 음반에 대한 소개는 다양한 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다. 국내 포털 사이트를 통해 음반 작업기와 재킷 촬영 및 메이킹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며 중국 최대 M/V 사이트 인웨타이에서는 특별 페이지는 물론 비하인드 영상도 공개할 예정이다.또한 각 K-POP사이트와 음반 이벤트를 진행하는 한편 오는 11월 7일에는 전 세계 팬들과 실시간 채팅을 진행하고 11월10일에는 호주 SBS K-POP프로그램에서 김재중 특집편을 방송한다.한편 김재중은 앨범 발표와 동시에 아시아 투어에 나설 예정이다. 그는 오는 11월 2일과 3일 서울 코엑스에서는 자신의 정규 1집 첫 투어의 포문을 열며 15일과 16일에는 일본 요코하마를 시작으로 해외 공연에 나설 예정이다.이금준 기자 music@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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