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글로벌 변동성에 대한 대응과 저금리 시대에 투자수익률 관리가 중요해짐에 따라 '엑셀을 활용한 리스크관리 심화'과정을 오는 12월2일부터 추가 개설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올 상반기에 주요 관심과정으로서 엑셀 VBA 프로그래밍을 통해 데이터를 분석하고 실제 상황에 맞는 리스크관리 핵심 기법을 학습함으로써 리스크관리 업무능력을 제고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해당 과정은 엑셀VBA 함수를 활용한 분석, 평가변수 추정, 파생상품 평가 및 헤징(Hedging), 리스크측정, 데이터 마트(Data Mart) 및 리포팅(Reporting) 등 업무와 직결된 커리큘럼으로 구성했다. 오는 12월2일부터 12월11일까지 총 5일 동안 20시간의 교육이 진행되며, 리스크 관리·파생상품·상품개발분야 업무종사자 또는 교육희망자도 수강이 가능하다.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 (www.kifi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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