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부터 22일까지 서울 중구 명동 은행연합회관에서 열린 'KEB 수출입 아카데미'에서 참석자들이 수출입 관련 전문강의를 듣고 있다.
[아시아경제 장준우 기자]외환은행은 우수 거래기업의 수출입 담당직원을 초청해 수출입 업무능력 강화를 위한 'KEB수출입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서울 중구 명동소재 은행연합회관 국제회의실에서 21~22일 양일간 진행된 이번 강좌는 거래기업의 수출입 실무담당 직원, 무역협회 및 조달청 추천 기업 직원 등 총 143명이 참가했다. 이번 강좌는 수출입 서류심사 실습, 무역보험 제도, 외국환거래규정 통관 및 관세환급 , 은행보증서 통일규칙 등 수출입업무 실무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사례 위주로 진행됐다. 외환은행 관계자는 "거래기업에서 본 강좌를 매우 유용한 수출입 업무연수로 활용하고 있다"며 "향후에도 고객과 함께하는 외국환 선도은행으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장준우 기자 sowha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금융부 장준우 기자 sowhat@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