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모바일 GS샵(www.gsshop.com)이 핫딜(HOT Deal) 이벤트로 큰 효과를 보고 있다. 모바일 핫딜은 매주 화요일 오후 3시부터 자정까지 모바일 GS샵이 선별한 단 하나의 제품을 특가 판매하는 것으로, 현재까지 9회가 진행됐다. 21일 GS샵에 따르면, 첫 모바일 핫딜을 시작한 날, 평소보다 방문자가 10% 이상 증가했으며, 핫딜이 개시된 오후 3시부터 두 시간 동안 동시 접속자는 평소보다 2배 이상 폭주했다. 준비된 5000개 물량은 개시 몇 시간 만에 소진됐다.또 9회에 이르는 동안 이유식 마스터기, 선글라스, 극세사 담요 등 다양한 아이템을 저렴하게 공급해 4회에 걸쳐 매진 기록을 세웠으며, 매회 평균 20% 정도의 신규 구매자를 이끌어 냈다. 모바일 GS샵은 이같은 호응을 바탕으로 22일(화) 오후 3시에 10번째 핫딜을 시도한다. 10회 특집은 고객들의 요청을 받아들여 기존 핫딜 중 가장 반응이 좋았던 상품을 다시 준비했다.판매 제품은 집에서 간편하게 아이스크림을 만들어 먹을 수 있는 '쿠진아트 아이스크림 메이커'로, 1차 핫딜에서 완판된 제품이다. 우유, 계란, 과일 등의 재료를 잘 섞은 후 냉각볼에 넣어 다이얼만 돌려주면 첨가물 없이 손쉽게 아이스크림을 만들 수 있다. 이번 핫딜에서는 기존 21만9000원에서 80% 이상 할인된 3만원에 판매한다.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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