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미란 기자]미래창조과학부(장관 최문기)는 제7차 국제원자력협력체제(IFNEC) 집행위원회에 박노벽 원자력협력대사를 대표로 하는 한국대표단을 파견한다고 21일 밝혔다.이번 회의는 22일 부터 24일일까지 아랍에미레이트 아부다비에서 개최되며 인프라 개발 지원, 사용후핵연료 문제, 다자간 핵연료주기 서비스 제공과 같은 원자력 정책방향에 대한 논의결과를 되돌아보고 향후 활동방향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예정이다.아울러 한국대표단은 IFNEC 2014년에 집행위원회 회의 유치를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일 계획이다.노미란 기자 asiaro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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