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1번지 강남역 인근 오피스텔·상가 각광

하루 평균 수십만 명의 유동인구에 대규모 업무단지까지 강남역 배후수요 최고 강남역 상권 연간 매출액 7조 2,000여 억 원 규모... 강남역 와이즈 플레이스 상가도 인기 [아시아경제 박승규 기자] 8.28 전월세 대책 발표 이후 주택시장이 활기를 되찾고 있다. 특히, 그간 잠시 주춤거리던 오피스텔 시장의 경우 투자 환경이 개선되면서 다시금 부활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특히, 강남역 인근이 들썩이고 있다. 강남역은 하루 평균 수십만 명에 달하는 유동인구를 확보하고 있으며 주변에 삼성전자서초사옥, 삼성생명서초사옥, 메리츠타워, 교보강남타워, 강남파이낸스센터, GS타워 등 대기업을 비롯해 편입학원,로스쿨학원 등 학원들도 밀집해 있다. 또한, 관광호텔, 운동시설, 관광휴게시설 등을 갖춘 초대형 복합시설인 롯데타운도 들어설 예정이라 강남역 인근은 국내 최고의 오피스텔 입지로 부족함이 없다.상권 또한 명동과 더불어 서울 최고의 상권으로 평가받고 있다. 실제 강남역 상권은 연간 매출액 7조 2,000여 억 원 규모, 일평균 승하차 인구만 22만 4천여 명에 달해 대한민국 으뜸상권으로 꼽힌다.업계관계자에 따르면 “강남역의 경우 충분한 수요에 꾸준한 거래로 환금성 또한 좋아 수익형 부동산 투자의 1순위 지역으로 꼽힌다”며 “수익률을 높이기 위해 인근 대비 저렴한 단지를 노려 보는 것이 바람직한 선택”이라고 조언했다.▶ 인근 대비 3천만원 저렴한 상가… 조기 마감 임박강남역 인근에서는 신세계 건설이 시공하고 AM플러스자산개발이 시행하는 ‘강남역 와이즈 플레이스'의 단지 내 상가를 분양하고 있다. 이 상가는 인근 삼성타운, 강남 파이낸스센터, 교보타워 등 국내 대기업 및 외국계기업, 금융, 컨설팅, IT기업이 밀집해 있어 고정 고객의 확보가 용이하고, 타사대비 3.3㎡당 약 3000만원 낮은 분양가(1층 상가 기준)로 인해 분양 즉시 높은 시세차익 창출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또한 분양상가 투자의 필수 요건을 갖추고 저렴한 분양가까지 내세워 벌써 계약이 마감단계에 접어들어, 성공적인 분양상가투자를 꿈꾸는 이들의 마음을 급하게 하고 있다.▶ 2호선 강남역 초역세권 강남역 와이즈 플레이스 오피스텔 눈길상가 윗편으로 오피스텔도 분양 중이다. ‘강남역 와이즈 플레이스’는 총 264세대이며 지하 5층 지상 14층이며 타입은 A타입(49.7㎡·구15평), B타입(56.2㎡·구17평)으로 임대가 가장 잘 나가는 소형 오피스텔이다.무엇보다 이 오피스텔은 2호선 강남역 인근에 위치해있어 교통이 매우 편리하며 신분당선 뿐만 아니라 2호선 강남역, 3호선 양재역과도 가깝다. 50여개의 시내버스, 광역버스 정류장이 가까이 있고, 강남대로, 남부순환로, 반포IC, 서초IC 등 주요 간선도로에 접근하기 쉽다. 이 밖에 가전제품이 모두 풀옵션 빌트인으로 시공되고 화장실에서 세면대를 분리해 타 오피스텔과 차별점을 두어 이용하기 편리하며 실내 인테리어를 최고급 자재로 사용하였다. 대기전력 차단스위치, 원격검침시스템, 시스템창호 등으로 에너지 절감도 추구했다.입주는 2014년 1월 예정으로 빠른 임대수익 또한 기대해 볼 수 있다. 파격적인 조건으로 회사보유분 마지막 분양을 시작하는데, 오피스텔과 상가 모두 계약금 10%, 중도금대출 40% 무이자로 입주 시까지 비용부담이 없다. 또한 현장 샘플하우스 운영으로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결정 할 수 있어 좋은 기회이다.
박승규 기자 mail@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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