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배우 김태희가 외모 망언으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16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는 김태희의 인터뷰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김태희는 자신의 별명인 '태쁘'에 대해 "굉장히 마음에 든다. 그래서 스스로도 이야기하고 다닌다"고 말했다. '태쁘'는 '김태희'와 '예쁘다'의 합성어로 팬들 사이에서 김태희를 부르는 애칭.또한 그는 "갈수록 예뻐지는 것 같다"는 리포터의 칭찬에 "미모가 어렸을 때에 비해서 예전만 못하다는 생각을 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김태희 망언'을 접한 네티즌들은 "김태희 또 네티즌들한테 질타 받겠네", "김태희 예쁘기만 한데", "김태희 미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진주희 기자 ent123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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