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전기차 및 ESS(에너지 저장 시스템) 시장 본격 개화에 따른 중대형 전지 성장성이 부각되고 있다. 또한 석유화학 경기 회복과 2차전지 증설 효과로 인한 실적 개선도 전망된다. ◆한국가스공사- 자원개발에 따른 본격적인 현금 회수 기간으로 접어들며 주주가치 증대가 가능해지는 시점이고, 연료비 연동제 실시로 상대적으로 정책 리스크가 크지 않다. 또한 미수금 감소로 현금흐름이 개선되어 순자산 가치 이하의 저평가 국면은 점진적으로 해소될 전망이다. ◆사파이어테크놀로지- 적극적으로 원가개선을 위한 신공정을 도입하여 세계 최고의 원가경쟁력을 보유하고 있고, 4분기부터 흑자전환을 통한 본격적인 이익성장 국면에 진입한 것이 긍정적이다. 또한 사파이어잉곳 가격이 지속적으로 상승 중이고, 주요 고객사 신제품 출시효과 등도 기대된다. ◆위메이드- 10월 중순 페이스북을 통해 북미/유럽에 윈드러너가 런칭될 예정으로 페이스북 모바일게임의 첫번째 라인업임을 감안할 때 초반 역량 집중이 기대된다. 3분기 실적 감소 우려는 이미 주가에 반영되었고 4분기 10종의 신규게임이 출시될 예정이라 신규게임의 흥행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나석윤 기자 seokyun1986@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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