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연미 기자] 국민은행은 8일 5억달러 규모의 3년만기 변동금리부 외화채권 발행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채권 발행 금리는 미국 달러 3개월물 리보 금리에 1.25%포인트 가산한 수준으로 결정됐다. 국제 신용평가회사 무디스와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는 이번에 발행한 채권에 각각 'A1'와 'A' 등급을 줬다. 청약에는 151개 기관 투자자가 참여해 30억 달러가 몰렸다. 박연미 기자 chang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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