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민 모두가 행복한 정남진 장흥 건설에 최선 다 할 터"[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장흥군의회(의장 마재주)는 제195회 임시회( 9월 30일부터 10월 7일까지)를 개회해 기간 중 주요사업장 현장방문을 실시하는 등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주요사업장 방문 대상지는 지역현안으로 대두되고 있는 농업회사법인(주)다솔, 장흥청소년수련원 건립사업, 심천공원 오토캠핑장 조성사업, 정남진 해양낚시공원 수해복구 공사 현장 등 10개 사업장을 직접 확인 점검했다.관계자들로부터 사업추진과 각종 애로사항 등을 청취 후 현장에서 문제점 및 개선사항을 파악하고 발전방안 및 대안을 제시하는 등 생산적인 의정 활동을 펼쳤다. 마재주 의장은 "현장 방문 결과 나타난 문제점 및 현안사항을 면밀히 파악해 합리적인 대책을 집행부에 전달하겠다”며 “군민들의 불편함이 최소화 되고 능률적인 사업추진이 될 수 있도록 의정활동에 주력하여 군민 모두가 행복한 정남진 장흥 건설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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