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한식 도시락 브랜드 본도시락(대표 김철호)은 3~5일 학여울역 SETEC(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13 제30회 프랜차이즈 산업박람회’에 참가한다고 1일 밝혔다. 한국프랜차이즈협회가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농림축산식품부, 중소기업청 등이 후원하는 이번 박람회는 국내외 우수 프랜차이즈 업체를 소개하는 한편 창업희망자 및 창업준비자에게 국내외 브랜드 창업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박람회에는 외식, 도소매, 서비스, e-biz 등 다양한 업종에 걸쳐 150여개 업체의 200여개 브랜드가 참가한다. 본도시락은 이번 박람회에서 본도시락 브랜드 강점 소개 및 특징, 가맹 절차, 본사 지원 프로그램, 상권 분석 등 예비 창업자들을 위한 실질적이고 종합적인 창업 정보를 제공 할 예정이다. 이진영 본도시락 경영지원실 실장은 "도시락 시장은 장기불황과 1인 가구 증가, 가정대체식 수요 증가와 맞물려 매년 40% 이상 성장하고 있다"며 "본도시락 창업은 소자본, 소규모로 안정적인 창업이 가능하다는 장점으로 예비 창업자들의 문의가 많다다"고 말했다.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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