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경찰, 민·관 합동 교통질서 확립 캠페인 실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 함평경찰서(서장 강칠원)는 26일 함평읍 함평리 군청 앞 사거리 등 3개소에서 경찰서, 군청, 교육청, 농협군지부, 농어촌공사, 한국전력공사, 모범운전자, 녹색어머니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법질서를 존중하는 문화 정착 및 교통사고로부터 국민이 안전한 대한민국을 구현하기 위한 교통질서 확립 캠페인을 실시했다.류운기 함평경찰 교통관리계장은 “이번 캠페인은 착한운전마일리지 MOU체결단체와 함께 착한 운전 실천·공익신고 활성화와 연계 교통법규 자율준수 순기능 부각하고 범국민적 동참 분위기 확산하기 위하여 실시했다”고 말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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