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악기음향전문기업 야마하뮤직코리아(대표 야마다 토시카즈)는 휴대용 기타 앰프 'THR 시리즈' 라인업 강화를 위해 신제품 3종을 23일 선보였다. 이번에 출시된 신제품 'THR5A', 'THR10X', 'THR10C' 3종은 어쿠스틱, 하이 게인, 빈티지·부티크 스타일의 앰프 사운드를 구현하며 총 5종의 THR시리즈 라인업을 완성시켰다. 특히 THR5A는 사운드 엔지니어가 각기 다른 특성의 4가지 마이크를 활용해 어쿠스틱 기타에 음향적 처리를 한 것과 동일한 앰프 타입을 갖췄으며, THR10X는 강렬한 록이나 메탈 음악에 적합한 6가지의 유명 고출력 앰프 타입을 제공한다. THR10C는 비교적 낮은 게인의 섬세한 5가지 빈티지 고가 앰프 타입을 내장했다.컴퓨터와의 연동을 위한 USB단자와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기 입력을 위한 미니 폰잭(AUX단자)을 지원하며, 전원 어댑터는 물론 건전지(AA형 8개)를 통해서도 장시간 구동이 가능하다. 가격은 34만원~45만원대.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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