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창업보육센터(센터장 이동렬·사진)는 올해 하반기 'BI(창업보육센터)보육역량강화사업'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중소기업청이 주관하는 2013년 BI 보육역량강화 하반기 사업은 지난 5월 선정된 BI 보육역량강화사업과는 별개로 입주기업의 제품화지원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이다. 전국적으로는 80개 기관이 하반기사업 운영기관에 선정되어 사업을 진행하게 된다.이에 따라 호남대 창업보육센터는 중소기업청으로 부터 자금을 지원받아 입주기업의 제품디자인 개발과 제품설계, 목업(실물크기 모형)제작, 시작금형 제작 등을 지원하게 된다. 이동렬 창업보육센터장은 "이번 사업 선정을 계기로 지속적으로 정부 및 지자체 사업에 적극 참여해 입주기업의 지원을 늘려 성장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호남대 창업보육센터는 상반기 2013년 BI 보육역량강화사업의 운영기관으로 선정되어 입주기업의 창업교육과 해외수출마케팅 지원을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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