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손은정 기자] ○…"유일한 코리안" '바이런넬슨 챔프' 배상문(27ㆍ캘러웨이)이 13일(한국시간) 미국 일리노이주 레이크포리스트의 콘웨이팜스골프장(파71ㆍ7216야드)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의 '플레이오프 3차전' BMW챔피언십(총상금 800만 달러) 1라운드 4번홀(파4)에서 티 샷한 공을 바라보고 있는 장면이다. 70명만 출전한 이번 대회 유일한 한국인 생존자다. 버디 4개를 솎아냈지만 보기 3개를 보태 1언더파를 작성하며 공동 18위(1언더파 70타)에 그쳤다. 페덱스컵 예상 랭킹 59위, 30명에게만 4차전 출전 티켓을 준다는 점에 비추어 적어도 '톱 10'에는 진입해야 하는 절박한 처지다. 사진=Getty images/멀티비츠. 손은정 기자 ejso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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