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도송금 수수료 면제, 무료 대여금고 운영 등 금융편의 제공"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은행(은행장 김장학)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고객들의 금융편의 향상을 위해, 12일부터 25일까지 효도 송금 수수료 면제 및 무료 대여금고 운영 등 다양한 고객 서비스를 펼친다. 먼저 ‘창구 효도송금 수수료 면제 서비스’로, 광주은행은 오는 25일까지 은행 창구에서 부모님께 100만 원 이하를 효도 송금하는 경우 송금수수료 전액을 면제해준다. 더불어 광주은행은 본점 3층 PB센터, 하남공단지점, 순천지점, 목포지점 등 4개 영업점의 대여금고를 대상기간 동안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하여, 명절기간 동안 고객들이 귀중품을 안심하고 보관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와 함께 광주은행은 자녀들의 용돈 저축을 통한 저축의식 고취를 위해 추석 명절 직후인 23일부터 10월 7일까지, 만 20세 이하의 고객이 ‘KJB아이사랑월복리적금’과 ‘KJB파워월복리적금’에 가입할 경우 0.1% 추가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광주은행 개인영업전략부 윤오중부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고객과 지역민에 대한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이번 사은행사를 준비했다"며 " 앞으로도 광주은행은 고객을 위한 최상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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