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다산네트웍스가 셋톱박스 성장이 기대된다는 증권사 분석에 강세다. 11일 오전 9시21분 현재 다산네트웍스는 전날대비 150원(2.49%) 오른 6170원에 거래 중이다. 매수창구 상위에는 키움증권과 미래에셋증권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이날 김홍식 NH농협증권 연구원은 "이달 이후 SK브로드밴드로의 스마트 셋톱박스 공급 개시로 신규 제품 매출 성장 기대감이 높아졌다"며 "또 4분기부터 기존 일본 외에 대만 수출이 가시화될 것으로 보여 높은 이익 성장이 기대된다"고 내다봤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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